전립선암 초기증상 진단 테스트

 

전립선암 초기증상 진단 테스트

전립선암 초기증상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남성들에게 치명적인 전립선암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립선암 초기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집중적으로 아래에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먼저, 전립선암에 대해 무엇인지 짧게 짚어보고 시작해보겠습니다. 보통 전립선암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평균 연령을 살펴보면 60세 이상으로 나이가 들 수록 걸릴 확률이 높은 암 중 하나입니다.

 

전립선암-초기증상-진단-테스트

남성에게만 있는 전립선은 호두와 같은 크기로 직장 앞쪽과 방광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남자의 중요한 생식기관이며, 요도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서 정자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생산력을 증대하는 기관입니다.

 

위와 같은 전립선의 세포가 비정상적인 형태로 성장되거나 분열되면서 악성종양이 되어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을 전립선 암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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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만 45세 이상의 남성은 1년에 한 번은 혈액 검사로 PSA 수치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가족이 전립선암이나 전립선 관련 질환을 겪었다면, 조금 이른 나이부터 정기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표는 전립선암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표입니다. 전립선암의 일반적인 증상의 해당하는 내용을 스스로 체크해보시고, 해당사항이 5개 이상이라면 서둘러 병원에 내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도에 불쾌감이 있다. 예 / 아니오
소변을 참기가 힘들다. 예 / 아니오
소변에 피가 섞여서 나온다. 예 / 아니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 예 / 아니오
소변을 본 후에도 예전과 다르게 개운하지가 않다. 예 / 아니오
아랫배가 뻐근하게 느껴진다. 예 / 아니오
허리, 넓적다리, 엉덩이 등에 통증이 느껴진다. 예 / 아니오
소변줄기가 힘이 없고 가늘다. 예 / 아니오
소변 볼 때 힘이 든다. 예 / 아니오
낮과 밤 상관 없이 자주 소변을 본다. 예 / 아니오

 

진단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소변에 관련된 문구가 많죠? 전립선은 남성 생식기 일부인만큼 소변을 볼 때 가장 영향이 많이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변을 통해서 어느 정도 전립선 암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PSA 수치

계속돼서 언급되는 PSA 수치가 대체 무엇일까요? PSA는 전립선 특이항원이라는 것으로 남성의 전립선에서만 생성되는 단백질 형태로 정액의 액화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정액의 액화는 정액 검사를 하기 위해 컵에 정액을 받아 놓으면 처음엔 젤리 형태로 유지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묽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PSA 수치가 전립선암을 비롯한 여러 전립선 관련 질환과 급성 요폐와 같은 상태에서도 수치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수치는 이상적인 종양 지표로 한계가 있지만 조기 진단으로선 유용한 지표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만 50세 이상의 남성들은 PSA 검사와 직장 수지 검사를 1년마다 시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PSA 수치의 정상 범위는 약 1.0에서 3.0ng/mL입니다. 만약, 10ng/mL 이상이면 전립선 암일 확률이 무려 50%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립선암 4기 생존율

전립선암이 4기 판정이 되었다면 몸속 장기 대부분에 암이 전이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특히 골반과 같은 뼈에 전이가 가장 많이 확산되는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들의 추측으로는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이동할 때 전립선과 가장 근접한 척수를 거치는 것을 원인으로 뼈 전이를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전립선 암이 4기라 해도 전립선 암은 대체로 확산 속도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뼈 전이가 확인되었다고 해도 불구하고 희망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전립선암 환자 중 약 40% 정도의 환자들의 상태를 보면, 암이 림프절과 뼈 그리고 폐 등으로 전이하게 됩니다. 여기서 전립선 암 1기 환자는 생존율 100%에 가까운 편이며 5년간 평균 생존율은 약 94%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립선 암 4기 환자들의 생존율은 50%도 못 미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전이성 전립성암은 불치병 수준으로 여겨졌지만, 의학 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치료환경이 좋아지면서 생존율도 많이 올라간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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