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의외로 잘 모르는 사실
췌장암 초기증상 의외로 잘 모르는 사실
췌장암 초기증상
많은 사람들이 췌장염을 비롯한 최장암에 대해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췌장암이라고 불리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지만, 그렇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는 췌장암을 의심하는 법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췌장암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나마 췌장암에 걸리면 허리 통증이 심하다는 정도의 사실만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인지 허리나 등에 통증이 생기면 혹시나 췌장암이 아닐까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췌장암은 초기 단계에서는 위와 같이 발현되는 증상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허리 및 등 통증
그렇다면 허리나 등 통증 얘기는 잘 못된 것일까요? 등과 허리 통증이 나타난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수술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췌장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없는 초기 증상 이후에는 심한 복통과 같이 황달 증상과 소화불량, 식욕부진, 피로감이 주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기 이후 증상들
다시 정리해보자면, 췌장암의 초기증상은 거의 존재하지 않고 초기 이후의 증상에서는 복통과 체중감소, 식욕부진, 황달,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초기이후 단계에서 주로 발현되는 증상들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겪고 있는 소화류 장애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위장관계 질환들과 구분하기가 상당히 어렵죠.
그래서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을 통해 검사를 해봐도 마땅히 소견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복통을 비롯한 소화기 장애 증상이 계속해서 느껴진다면 그때는 췌장암을 의심해도 되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내과 병원에서 소화 관련 위장약을 지속해서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지 않는 다면 그 때 역시 췌장암 검사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50대 이상이시라면 당뇨병과도 연관 지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처음 당뇨병이 진단되었을 경우나, 원래 겪고 있었던 당뇨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도 췌장암을 의심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상태가 악화된 췌장암
극단적으로 이미 상태가 악화된 췌장암을 주로 허리와 등 통증으로 척추 관련 클리닉이나 센터에서 췌장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수술도 불가능한 상태의 췌장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췌장 관련 병원에 내원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등 통증으로 오시는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은 안타깝지만 이미 췌장암의 진행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비롯한 전신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등만 아파서 췌장암을 검사해봐도 50세 미만에, 암 가족력도 없고, 만성 췌장염도 아니고, 체중감소와 식욕 부진, 심한 복통, 당뇨와 관련이 없으면 췌장암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즉, 등만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췌장암을 검사한다는 방향보다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췌장암과 관련된 다른 위험인자 증상들의 유무를 파악하시고, 그때 가서 해당하신다면 확인하셔도 괜찮습니다.
췌장암의 위험인자
췌장암의 위험인자는 췌장암의 가족력과, 오랜 기간 당뇨병, 췌장 낭성 종양, 만성 췌장염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지니고 있으면 췌장암 발생 위험도는 당연하게도 증가하겠죠?
위와 같은 분들은 정기적으로 병원 방문을 해야 하고, 아직 안 가셨다면 조기 췌장암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들이셔야 합니다. 흡연과 비만도 췌장암 발생을 촉진하니 자제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CT 검사 및 초음파
췌장암을 발견하는 데 있어서 여러 검사 종류가 있지만, 췌장 전문의들이 주로 추천하는 방식은 췌장 정밀 CT 검사입니다. 췌장 정밀 CT 검사는 작은 암까지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복부 CT 검사는 세밀한 부분까지 검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췌장암이 없다고 안심하다가 추후에 진행성 췌장암 상태로 재발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췌장 정밀 CT 검사를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외에도 전문의 소견으로 MRI 검사와 내시경 초음파 검사 등의 검사를 통해서 췌장암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실 겁니다. 내시경 초음파 검사가 정밀도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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