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TOP 8 선별
넷플릭스 미드 추천
넷플릭스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이나, 혹은 뭘 우선적으로 봐야 할지 몰라서 넷플릭스 미드 추천하는 리스트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밑에서 한 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지금부터 8편의 미드를 소개할텐데, TOP 8 순이 아니라 그냥 순서 상관없이 추천하는 미드를 나열했기 때문에 연연하지 마시고 재밌겠다 싶으신 걸 골라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브레이킹 배드
첫 번째로 볼만한 넷플릭스 미드는 바로 브레이킹 배드입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화학교사로 인해 급작스러운 암 진단을 받으며 남은 생이 2년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 내용입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남은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서 불법적인 약을 제조하여 판매하면서 기존의 약상들과 트러블을 해쳐나간다는 에피소드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특징은 주인공의 절박한 심정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고, 많은 평론가들이 역대 미국 드라마 중에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표현할 만큼 뛰어난 작품이라는 것이 검증되어 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두 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미드는 바로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미국의 1980년대를 배경으로 삼아서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 드라마입니다.
의외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본 미드라고 하며, 중독성이 꽤나 강한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굉장히 강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주인공임에도 꽤 긴장감 있게 조성된 드라마랍니다.
스토리가 탄탄하게 잡혀있어서 극 초반부분을 제외하면 지루하게 느껴지는 구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현재는 시즌3까지 제작되어 있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4는 현재 촬영 제작 중에 있습니다.
종이의 집
이번에는 세 번째로 추천하는 넷플릭스 미드로 바로 종이의 집입니다. 종이의 집은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는 드라마로 저 역시 시즌1의 초반 부분에서는 굉장히 지루하며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초반 부분을 참고 계속해서 보다보면 종이의 집을 왜 추천했었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시즌1의 후반부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추천하는 드라마로 많은 사람들의 굉장히 평가가 좋습니다.
경찰들과 강도의 두뇌싸움이 정말 치열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드라마로, 한 번보면 계속해서 빠져들어서 다음화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종이의 집을 한 번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루시퍼
네번째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품은 바로 루시퍼입니다. 루시퍼는 범죄 장르의 드라마로 기존에 CSI나 NCIC 시리즈를 보셨던 분들은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약간의 판타지스러운 부분이 있어도 이런 부분들에서 나름의 재미 요소를 첨가해주기 때문에 판타지스러운 신개념 범죄 드라마물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지옥의 왕인 루시퍼가 인간 세상에서 경찰인 여주인공과 함께 티격태격하면서 중요한 사건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범죄 드라마로 나름의 평가가 좋은 드라마입니다.
워킹데드
다섯 번째로 추천하는 드라마는 많이 들어봤을 워킹데드입니다. 워킹데드는 넷플릭스가 탄생하기 전부터 꽤나 유명했던 미드로 아포칼립스 장르의 좀비물로 인간의 열악한 생존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좀비와의 사투의 표현과 좀비들로부터 생존한 인간들끼리의 처절한 몸부림이 긴장감과 박진감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추악한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한 배신도 큰 재미의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워킹데드는 게임도 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하고, 현재는 워킹데드 시즌 11이 방송 예정으로 엄청나게 큰 시리즈로 장편에 스케일이 크지만 그만큼의 팬층도 두텁고 인기가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스파르타쿠스
다음은 여섯 번째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하는 작품인 스파르타쿠스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꽤 오래된 드라마지만, 한국에서는 영화 300이후로 케이블에서 방영했던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마시대 노예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검투사가 되어 싸워야만 하는 노예들을 위주로 다룬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잔인한 전투신이 많고, 청소년들이 시청하기엔 다소 부적절한 장면들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슈츠
다음은 한국 드라마에도 있는 슈츠가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에서 슈츠를 먼저 접한 뒤에 넷플릭스 미드의 슈츠를 보았는데, 서로 색다른 느김의 중독성이 있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으로 정말 많은 여러 나라에서 리메이크를 한 작품으로 법률 관련 드라마로써 뇌섹남을 떠올리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은 정말 매력적이고 멋집니다.
퀸스 갬빗
여덟 번째로 추천하는 넷플릭스 미드는 퀸스 갬빗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체스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는 한 소녀를 주인공으로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역시나 초반부에는 다소 지루할 수 있어도 후반 부로 진행할 수록 주인공의 어두웠던 부분을 극복해 나아가 성장하면서 어려움을 헤처 나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어서 좋은 드라마로 꼽힙니다.
보통 액션이나 범죄 스릴러와 같은 장르가 아님에도 잔잔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이 퀸스 갬빗의 드라마가 이토록 재밌을 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