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하이퀄리티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은 방대한 양의 영화 및 드라마로 인해 어떤 걸 보면 좋을지 걱정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 제가 선정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목록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영화를 제외한 해외 외국 넷플릭스 영화만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넷플릭스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OTT에서 대부분 있을 거라 생각하니 꼭 넷플릭스를 고집 안 하셔도 됩니다.
목차에서도 나름대로 구분을 지으려고 하지만, 장르를 크게 4가지로 구성하여 드라마, 가벼운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액션 및 스릴러 SF 순서대로 장르별 넷플릭스 영화 추천 2가지씩을 다루겠습니다.
넷플릭스 옛날영화
먼저, 드라마 장르의 넷플릭스 영화로 우선 떠오르는 것이 옛날 드라마인 트루먼쇼가 있습니다. 약 25년이 넘은 영화지만 이 쪽 분야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짐 캐리의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98년 개봉한 영화로 상영 시간은 1시간 43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1998년 기준으로 2022년인 지금만 봐도 상상했던 것들이 현실화되어 있어서 소름이 돋고, 코미디 영화라고 불리기엔 담고 있는 메시지가 많은 잘 만든 영화입니다.
두 번째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는 그 유명한 타이타닉입니다. 1997년 개봉한 영화로 플레이 타임이 무려 3시간 15분에 달하는 긴 영화에 속합니다.
의외로 명성만 듣고 실제로 타이타닉을 본 사람은 적어서 이번 기회에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다룬 재난영화에 남녀 간의 사랑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 장르인 타이타닉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드라마
이번에는 가벼운 드라마 장르의 넷플릭스 영화를 추천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2006년도에 상영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입니다.
주연 배우로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이 있으며, 특히나 메릴 스트립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영화입니다. 특유의 나긋나긋한 카리스마가 정말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1시간 49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있고, 스토리적으론 뻔한 클리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직장의 세계에서 신데렐라 느낌이 물씬 나는 스토리 구성이 가볍게 보기에 좋았습니다.
두 번째는 유튜브 알고리즘에서도 자주 보이는 인턴이라는 드라마 영화가 있습니다. 2015년에 나온 비교적 최근 영화이고, 할아버지가 주연 배우로 나오는 로버트 드니로가 정말 위트 있습니다.
70세의 노인이 공허한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회사의 인턴으로 입사하는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내용입니다. 계속해서 새로움을 배우면서도 젊은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멘토의 역할도 수행하는 노련미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로맨스
다음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의 넷플릭스 영화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2001년도에 상영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주연 배우 세명의 사랑스러움이 너무나도 묻어나는 영화입니다.
1시간 37분의 상영 시간에서 설렘과 보는 내내 기분 좋아지는 시간을 담고 있던 것이 좋았습니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설렘이 공존하는 연기 속에서 매우 훈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많이들 들어봤을 만한 제목인 어바웃 타임이 있습니다. 2013년에 등장한 작품으로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시간과 관련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주인공 둘이 서로 꽁냥꽁냥 하는 것이 정말 귀엽고, 가슴이 한결 따듯해지는 가족영화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루를 선물과 같이 소중히 생각하자라는 슬로건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스릴러
마지막으로 넷플릭스 영화 추천하는 장르의 액션, 스릴러, SF입니다. 첫 번째로 우리나라의 영화인 신세계의 모티브라고 볼 수 있는 2002년 작품의 무간도가 있습니다.
지금 보기에는 약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당시 홍콩 영화 특유의 감성이 잘 묻어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신세계로 리메이크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스릴러 영화 중에서 평점이 좋은 블랙스완이 있습니다. 2010년에 나온 영화로 특유의 심리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넷플릭스 영화 중 하나입니다.
나탈리 포트먼의 신들린 연기력과 광기 어린 영화의 수식어가 붙을 만큼 정말 압도당할 만큼 몰입력이 대단합니다. 인생영화라고 꼽힐 만큼 심리적인 묘사가 제대로 녹아든 영화인 블랙스완은 꼭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