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치료법 자가치료 권장

 

이석증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 질병은 일반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머리의 위치를 바꾸는 자세에 맞춰 어지럽다고 느껴지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흔히들 두통에서부터 걱정하시는 분들이 이석증이 아닐까 하고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석증 치료법에서 간단한 자가치료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석증의 정확한 의미와 증상


 

 

일반적으로 환자들이 어지럽다고 느껴진다면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이 이석증입니다. 어지럼증 중에서도 가장 흔하기도 한 원인으로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이라는 원래의 명칭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갑자기 어지럽다가도 저절로 좋아지게 되는일이 반복되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석증은 증세가 여러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본적으로 어지럽다가 괜찮아지는 양상이 1분 이내에서 멈추는 것으로 특정을 지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면서 한 쪽 방향에서 반대쪽으로 돌아 눕거나, 고개를 까딱했을 때 어지럼증이 느껴지고, 구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증상으로 하늘을 바라보려 고개를 뒤로 젖혔을 때 몸의 중심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지면서, 어지러움 증상과 픽 쓰러지게 되는 저혈압과 같은 증상들이 바로 이석증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자가치료를 통한 이석증 치료법


 

앞서 말한 이석증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확실한 것은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는 것을 권장하나 병원에 가기 두렵고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 이석증 자가 치료법을 설명해드리려고합니다. 브란트 다로프 운동을 통해 돌이 어디에 있던간에 어지러움을 습관화 하는 운동이랍니다.

 

1. 엉덩이가 편한 곳에 앉아서 정면을 바라봅니다. (딱딱한 곳 X)

2. 오른쪽으로 누운 뒤, 머리를 45도 왼쪽으로 돌려 30초 동안 유지합니다.

3. 다시 바로 앉아서 30초간 유지해줍니다.

4. 이번에는 반대쪽인 왼쪽으로 누운 뒤에 머리를 45도 오른쪽으로 돌려 30초 동안 유지합니다.

5. 다시 바로 앉아서 30초간 유지해줍니다.

위의 순서가 1세트라고 가정했을 때 총 2분간 10세트를 아침, 저녁으로 반복해주면 좋습니다.

 

 

이석증은 아무 치료도 없이 자연적으로 몇 달내로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은 안 하시는게 좋고, 병원에서는 이석치환술이라는 물리치료를 통해 이석을 원래자리로 되돌리는 치료를 실행합니다. 두통을 모두 간과해서는 안되고 건강하게 이석증을 치료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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